14일 오후 2시부터 15일 오전 8시30분까지
권역외상센터·소아응급 정상 진료

ⓒ뉴시스
충북대학교병원이 응급실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13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14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30분까지 응급실(권역응급의료센터)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권역외상센터와 소아응급진료는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응급실 운영 일시 중단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2명의 휴가와 병가를 감안한 조처다.
충북대병원 관계자는 “의료진의 업무 피로도를 고려한 일시적인 조처”라며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학과 대체 인력을 서둘러 충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