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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역대 최소 경기 800만 관중을 달성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이날 경기가 열린 4개 구장에 총 4만7978명의 관중이 들었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798만8527명의 관중이 찾았던 프로야구는 이로써 올 시즌 803만6505명의 누적관중을 기록하게 됐다.
정규시즌이 720경기 체제가 된 2015시즌 이후 800만 관중 돌파는 역대 5번째다.
올 시즌은 사상 첫 1000만 관중 돌파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