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포스터 ⓒ News1
‘파일럿’이 하루만에 ‘에이리언:로물루스’의 왕좌를 빼앗았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15일 하루동안 20만4705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50만2232명이다.
‘파일럿’은 지난 14일 개봉한 ‘에이리언:로물루스’에 왕좌를 내주었지만 하루만에 다시 1위를 탈환했다.
‘파일럿’에 이어 2위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차지했다. 이 영화는 이날 15만990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5만6408명을 기록했다. 3위는 13만4064명이 본 ‘행복의 나라’가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22만5062명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