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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말라고’… NFL 프리시즌, 치열한 생존경쟁
입력
|
2024-08-19 03:00:00
캔자스시티 러닝백 카슨 스틸(오른쪽)이 17일 안방구장에서 열린 2024∼2025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프리시즌 경기에서 디트로이트 수비수 맬릭 제퍼슨을 밀어내고 있다. 야구로 치면 시범경기라고 할 수 있는 프리 시즌에는 후보 선수들이 주로 경기에 나서기 때문에 ‘생존 경쟁’은 더욱 치열하다. 스틸은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한 신인이고, 제퍼슨은 팀을 7번 옮긴 ‘저니맨’이다.
캔자스시티=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