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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0시 52분쯤 서울 금천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금천구 독산동 4층짜리 주택에서 발생한 불로 주민 25명에 대피했다. 또 연기 흡입, 발목 열상 등 주민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번 화재로 소방 인력 143명, 장비 35대가 출동했다. 불은 신고 접수 후 약 5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