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1MILLION Dance Studio’)
최근 유튜브에서 2630만 구독자를 보유한 댄스 스튜디오 원밀리언 채널의 ‘리아리티쇼’에는 원밀리언 수장 리아킴의 제자 뱀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뱀뱀은 “외국에서 왔으니까 힘든 시기가 있었지 않나”라는 물음에 “오히려 연습생 때는 괜찮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유튜브 ‘1MILLION Dance Studio’)
이어 “사람들이 ‘얘만 없었으면 (그룹이) 더 완성도 있었을 텐데’, ‘저 동남아 새X 좀 빼’ 이런 말을 해서 되게 상처받았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뱀뱀은 “그땐 섭섭했지만 그걸 원동력으로 삼아서 더 열심히 했다”며 지난 10년을 곱씹었다.
한편 뱀뱀은 지난 8일 신보 ‘바메시스’(BAMESIS)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