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제공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되며 소기업·소상공인 대표자인 노란우산 가입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발 시 연예인 홍보대사와 함께 2025년 노란우산 TV 및 디지털 광고에 출연하고 홍보 콘텐츠 제작,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선발대회는 ▲일반 ▲K-POP ▲홈쇼핑 모델 3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서류심사(1차) ▲카메라 테스트(2차) ▲최종심사(3차) 과정을 거쳐 총 20명을 선발한다. 오는 10월 2일까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 홍보모델이 노란우산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노란우산 가입자와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노란우산이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771만 소기업·소상공인의 가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