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천’
‘수유천’
‘수유천’
‘수유천’
‘수유천’
홍상수 감독의 서른 두번째 번째 영화 ‘수유천’이 오는 9월 국내에서 개봉한다.
19일 제작사인 (주)영화제작 전원사에 따르면 ‘수유천’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수유천’은 ‘우리 선희’(2013, 감독상 수상)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2015, 황금표범상 대상, 최우수 연기상(정재영)) ‘강변호텔’(2018, 최우수 연기상(기주봉))에 이어 네 번째로 로카르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신작으로 김민희와 권해효 등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이 영화는 제77회 로카르노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초청받았으며, 앞서 김민희가 지난 17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아 화제가 됐다.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이 연출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로 베를린 영화제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데 이어 해외 주요 영화제에서 다시 한번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