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타이어, 폭스바겐 T7에 타이어 공급
금호타이어가 폭스바겐의 멀티밴 T7에 신차용 타이어 ‘엑스타 HS52(235/55R17, 235/50R18 등 두 개 규격)’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T7은 1949년 첫 생산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판매되는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이 모델에 탑재될 엑스타 HS52는 독일 자동차 전문 잡지인 아데아체와 아우토빌트에서 실시한 여름용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국내 타이어 업체 중 최상위 평가인 종합 3위와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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