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美 청소용품 브랜드 '스크럽 대디', 한국시장 진입 성공적인 '첫발'

입력 | 2024-08-20 10:20:00

사진제공=스크럽 대디


미국 청소용품 브랜드 스크럽 대디는 지난 13일 CJ온스타일의 ‘팝혜진 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모든 제품이 완판되며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방송에서 동시주문자 수가 6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스크럽 대디는 서울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진행된 팝업스토어에서도 주부들의 관심을 받으며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청소광 브라이언‘과의 협업으로 꾸며진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19일에 종료됐지만, 스크럽 대디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더 많은 주부들과의 만남을 계획 중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크럽 대디의 매력은 집안일을 더 효율적이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에 있다" 면서 “주방에서의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이 작은 친구, 스크럽 대디가 주부들의 새로운 ‘필수템’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