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케어
전자기장 발생시켜 요실금-근육통 등 완화
가정에서 하루 20분씩 1∼2회 옷을 입은 채 아프고 불편한 부위에 갖다 대면 근육 통증 완화, 요실금 완화, 잦은 배뇨를 완화시키는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2등급 인증 의료기기 ‘에디케어’를 ㈜홈쇼핑코리아에서 선보이며 출시 기념 파격 할인 행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의료용 전자기 발생기 에디케어에서 나오는 전자기장은 옷을 뚫고 몸속 깊숙이 전달돼 하루에 20분씩 1∼2회 옷을 입은 채로 본체에 올라앉아 있으면 된다. 나이가 들면서 골반저근이 탄력을 잃으며 생기는 요실금과 잦은 배뇨를 완화시켜 주며 목, 어깨, 등허리, 팔꿈치, 골반, 무릎, 발목 등 근육 통증이 있는 부위에 갖다 대기만 하면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거치대가 있어 타인의 도움 없이 혼자서 몸 어디나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에디케어 의료기기는 각종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마사지 및 자극치료가 가능한 의료 보조장치(특허 제10-195542호) △맥동 단파 발생 장치(특허 제10-1745496호) △자기장을 이용한 국소 및 전신 자극 치료장치(특허 제10-1901215호) △자기장을 이용한 휴대용 자극 치료장치(특허 제10-2046924호) 등 4종의 발명특허가 등록돼 있다.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홈쇼핑코리아에서 소비자가격 498만 원을 30% 인하해 신용카드(월 29만 원×12개월 무이자 할부), 렌털(9만7000원×36개월)에 100세트 한정 할인 판매한다. 에디케어는 우수한 기술력의 메디펄스㈜가 7년간의 연구개발로 탄생시켰으며 판매는 홈쇼핑코리아에서 책임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