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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갯마을 차차차’ 배우들과 자주 봐…집에서 수다 떨어”

입력 | 2024-08-21 00:23:00


‘살롱드립2’ 캡처

배우 신민아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배우들과 여전히 인연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20일 오후 유튜브 채널 ‘테오’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로 돌아온 배우 신민아가 출연했다.

이날 신민아는 2021년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배우들과 계속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살롱드립2’ 캡처

신민아는 “포항에서 거의 4~5개월 촬영했다, 또래 배우들이 워낙 많아서 막판에 친해졌다”라며 “이상하게 제가 또래 배우들과 (작품을) 많이 안 했더라, 항상 제가 막내여서 반가웠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신민아는 “‘갯마을 차차차’ 여배우들이랑 자주 본다”라며 만나면 대부분 집에서 수다를 떤다고 밝혔다. 또, 신민아는 최근 함께 해외여행을 가기도 했다며 “대체로 큰 약속들은 밖에서 만나는데, 소소하게 친한 사람들 만날 때는 어디서 만날까 물어보지도 않고 ‘네가 올래? 내가 갈까?’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