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근로자 등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현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제공
지난달 3일 정부에서 발표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종합 대책에 따른 협약이다. 양 기관은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촉진 및 고용 보험료 지원 ▲30인 이하 중소기업 사업장 퇴직연금 가입 확산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이행 및 공동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도열 소진공 광주호남지역본부장은 “고금리·고물가 부담으로 경영 여건이 악화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관계기관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각 기관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근로자 등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