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유명 베이글 샌드위치 브랜드 오베이글 하우스가 지난 10일 서울 합정동에 1호점을 오픈했다,
오베이글 하우스는 호주 퀸즐랜드 지역 골드코스트에서 시작됐으며, 베이글 샌드위치와 스페셜티 커피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 및 샌드위치, 빠른 서빙, 고급 재료 등이 특징이다.
오베이글 하우스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는 '한국화된 베이글'과는 식감과 질감에서 차별화된 호주 그대로의 제품을 구현해 냈다고 한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