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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쓰레기는 다 어디로 갈까요

입력 | 2024-08-22 03:00:00


선풍기와 철망, 폐현수막 등을 활용해 만든 문서현 작가의 ‘비인간들과의 대화’ 작품이 21일 부산민주공원 기획전시실(늘펼쳐보임방)에 전시돼 있다. 문 작가는 인간이 쓰고 버린 자원 탓에 착취당하는 토양 생태계를 이렇게 표현했다고 한다. 부산민주공원은 3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환경과 생명 등을 주제로 한 민중미술 전시전 ‘식민지구 2024―하나의 인류는 항복하라’를 개최한다.




부산민주공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