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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덜고 실속 채운 주거형 오피스텔… 초역세권 입지와 개발 호재로 주목

입력 | 2024-08-23 03:00:00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반도건설의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가 초역세권 프리미엄 및 개발 호재로 인한 미래 가치로 고가의 아파트에 부담을 느끼는 실거주자 및 투자자로부터 주거형 오피스텔로서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상가 투시도.

선시공 후분양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1.5룸(전용 42㎡), 2룸(전용 59㎡), 3룸(전용 82㎡)의 다양한 평형대로 고객의 욕구에 맞게 설계된 평면 구성은 물론 전 가구 확 트인 뷰와 함께 타사보다 10㎝ 높은 2.4m의 층고를 자랑한다. 화재감별기를 실마다 설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최근 침체된 부동산 경기를 반영해 파격적인 조건으로 착한 분양가를 실현해 실거주자에게는 입주 부담을 최소화하고 투자자에게는 세제 혜택 등 투자 부담을 줄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반 배치도.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입지와 생활 환경 면에서 뛰어난 강점이 있다. 황금 라인 7호선을 비롯해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의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며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 마트를 비롯해 은행, 병원, 관공서가 인접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도보로 안심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까지 가까워 학부모의 걱정거리를 덜었다.

KT&G 시행, 반도건설 시공의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지하 7층∼지상 18층의 주상복합 오피스텔로 5∼18층 오피스텔 196가구와 지하 1층∼지상 3층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4층 전체는 아파트형 커뮤니티 시설로 파티룸, 게스트룸, 북카페, 회의실, 독서실, 당구대, 공원으로 꾸며져 있어 입주민의 다양한 활동에 도움을 준다. 특히 지하 7층까지 가구당 1.2대의 자주식 300대 주차 면을 보유하고 있다.

단지 반경 1㎞ 내에 중흥초, 상봉초, 상봉중 등 초등학교 5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3곳이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또 GTX-B 노선(용산∼상봉역)이 올해 착공해 2030년 개통 예정이고 상봉터미널 재개발 등 개발 호재도 이슈다. 상봉역에서 강남구청역(약 19분), 논현역(약 23분) 등 강남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서울에 있는 많은 오피스텔의 단점 중 하나가 기계식 주차인 데 비해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의 지하 자주식 주차장은 큰 장점이다.

현재 시행사 보유분 특별공급 중이며 선착순으로 호수를 지정한다. 계약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하며 후분양이라 직접 방문해 내가 살 집의 층, 향 등을 꼼꼼히 살펴보며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계약 조건 등 궁금한 사항은 전화 예약 후 홍보관을 방문해 실물을 봐 가며 확인할 수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