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커피 안양대학교 멘토링 현장. 사진제공=감성커피
감성커피가 안양대학교 ‘Life Story DESIGN’ 공모전의 멘토 기업으로 참여해 대학생 직무 역량 강화 및 인재 양성을 위해 나선다.
‘Life Story DESIGN’ 공모전은 학생들의 취업 역량과 실무 경험 습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현직 실무자 멘토로부터 직무 소개 및 필요 역량 등 취업 노하우 공유와 함께 전문가 멘토링을 받게 된다.
해당 공모전은 안양대학교 학생들과 기업 간 1:1 멘토링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해결, 개선 방안을 찾아 학생들의 취업 역량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CU, 뚜레쥬르에 이어 올해는 감성커피, CU, 안양시 등이 함께 참여한다.
특히, 참가자는 멘토와 함께 감성커피의 신메뉴 개발 및 브랜드 홍보 방안 등을 기획, 제안하는 과정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보다 실효성 있는 결과물까지 만들어 내는 등 실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감성커피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감성커피는 톡톡 튀는 새로운 아이디어들로 리프레시를, 학생들은 다양한 기업 실무 경험으로 성장하는 공모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