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혜진 / 앳스타일 제공
배우 심혜진이 활동 복귀에 대한 남편 윤상, 아들인 라이즈 멤버 앤톤의 반응을 공개했다.
심혜진은 22일 공개된 앳스타일 화보와 인터뷰에서 활동 복귀에 대한 높은 관심에 “과분하고 큰 관심을 주셔서 많이 놀랐다, 제 화보와 아들이 비슷하게 나온 사진을 모아서 올려줘서 참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 윤상과 큰아들 앤톤의 반응은 어땠는지 묻자 “남편은 처음부터 제가 활동하는 것에 대해 응원해 줬고, 이번 화보 사진 보고 예쁘다고도 해줬다(웃음), 큰 애는 처음엔 약간 걱정하는 듯했는데, 화보 나오고 나서는 ‘엄마가 일하는 사진 보니 새롭기도 하고 정말 멋있고 좋다’고 해주더라”고 답했다.
남편인 윤상과 아들인 앤톤의 음악 중 심혜진 배우의 음악 취향은 어느 쪽에 가까울까. 그는 “특별한 취향 같은 건 없다”면서도 “요즘엔 라이즈 음악을 더 많이 듣긴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