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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6시30분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5경기 중 2경기가 취소됐다.
먼저 포항 구장에서 개시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전이 폭염으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9월 4일로 편성됐다. 삼성의 홈 구장인 대구에서 진행된다.
지난 2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예정됐던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전이 최초로 폭염으로 미뤄졌고, 4일 울산 LG-롯데전도 취소됐다. 같은 날 잠실 구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던 키움 히어로즈-두산전도 폭염으로 열리지 못했다.
이날 청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경기 개시 10분 여를 앞두고 오후 6시20분 최소가 발표됐다.
이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