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크리스토퍼 콘서트 개최…주차공간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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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주말인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5만여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주말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024 프로야구 및 덴마크 가수 크리스토퍼 내한공연이 개최된다.
잠실야구장에서는 두산과 한화가 맞붙는 프로야구 경기가 이날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또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24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토퍼 공연이 열려 국내외 팬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24일부터 25일까지 약 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