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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미국·일본 ‘해외 인기 맛집’ 구내식당 메뉴로 선봬

입력 | 2024-08-25 15:29:00

해외 맛집 메뉴 도입해 메뉴 선택의 폭 확대



25일 오전, 현대그린푸드가 운영 중인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직원이 해외 인기 맛집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25일 해외 유명 맛집의 인기 메뉴를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소개되는 메뉴는 미국의 핫도그 브랜드 더트도그의 대표 메뉴인 ‘엘로떼도그&더트 프라이’와 일본의 계란말이 전문점 마루타케의 계란말이 샌드위치 ‘타마고산도’ 등이다. 현대그린푸드는 해외 인기 메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5일 오전, 현대그린푸드가 운영 중인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직원이 해외 인기 맛집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