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남악점 1층에 개설 추석 선물세트 최대 10% 할인
김경호 남도장터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와 김대홍 롯데아울렛 남악점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남도장터 팝업스토어 판매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남도장터 제공
전남도 대표 온라인쇼핑몰인 남도장터와 롯데아울렛 남악점이 추석을 앞두고 28일까지 팝업스토어(오프라인 직거래 행사 매장)를 운영한다.
롯데아울렛 남악점 1층에 개설된 팝업스토어에서는 고객이 남도장터 상품을 직접 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한과, 꿀, 버섯, 김 등 40여 개 품목의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10% 할인가에 판매한다. 선착순 구매 고객 1000명에게는 남도장터 온라인 쇼핑몰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남도장터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를 통해 농특산물 경품을 제공하고 시식행사와 풍선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남도장터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등 대도시의 대형 아웃렛, 백화점 등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열어 브랜드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