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는 매 시즌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동시에,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해왔다. 이번 시즌에는 DAY6와 협업하여 다양한 콘셉트의 컬렉션 화보와 유튜브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DAY6는 2030세대에게 가장 트렌디한 밴드로 꼽힌다.
DAY6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첫 남성 밴드로, 성진, Young K, 원필, 도운으로 이루어진 4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뛰어난 가창력과 작사·작곡 실력으로 주목받았으며, 대표곡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이 음원 차트와 유튜브에서 역주행하면서 대세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종학 에잇세컨즈 운영담당은 “이번 캠페인은 트렌디한 밴드 DAY6와의 협업을 통해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패션뿐 아니라 음악, 춤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기획해 고객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현 기자 kk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