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을지 및 제36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8.19/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추석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100차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관계 부처는 성수품 물가,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한 금융 지원, 추석 연휴 응급 의료 체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