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잘 팔리는 인기제품으로 폭넓게 구성
아영FBC의 소매판매 브랜드 와인나라는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 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와인 선물세트는 그동안 와인나라에서 꾸준히 판매된 인기 상품과 고급 와인을 포함한 총 7종의 세트와 5종의 단품 와인으로 구성됐다고 한다. 이 중 가장 주목받는 상품은 나파밸리 최고급 포도로 만든 한정판 ‘잭 니클라우스 프라이빗 리저브’ 세트다. 이 세트는 26%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나파밸리 세트는 골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와 텔라토 와인 그룹이 협력해 만든 ‘잭 니클라우스 프라이빗 리저브’와 최근 주목받는 와인 제조사가 만든 ‘티터 토터 샤르도네’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대는 20만 원대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와인나라 관계자는 “이번 추석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특별하고 실속 있는 다양한 와인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정성껏 준비한 추석 선물세트로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