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스페셜] 셀리니
싱가포르 가구 브랜드 ‘셀리니’가 성남 판교점을 그랜드 오픈하며 한국에 첫선을 보였다. 셀리니 제공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에 50개 매장을 보유한 셀리니는 이미 아시아에서 잘 알려진 브랜드로 3개의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인하우스로 디자인, 제작, 유통, 판매까지 전개하는 강력한 생산 인프라를 자랑하며 디자인 애호가를 위한 목적지가 되겠다는 목표를 강조한다. 예술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숙련된 장인과 인하우스 현지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셀리니는 시대를 초월한 가구 제품을 제공한다.
셀리니 프리미엄 레더 소파, 다이닝 세트.
셀리니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자체 공장에서 생산 과정과 소재를 직접 관리 감독해 생산하고 있으며 디자인과 품질, 가격의 균형을 맞추고 편안함과 기능성을 우선으로 하는 가구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죽 소파의 경우 이탈리아 소가죽 명가인 마스트로토에서 공급하는 최고급 톱 그레인 가죽을 사용하고 모든 제품은 독일 바이엘에서 공급하는 고탄성 폼을 사용한다.
한편 셀리니는 탁월한 기업 문화와 업적을 인정받아 ‘Made with Passion’ 슬레이트에 대표적인 브랜드로 선정됐다. 38년간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싱가포르 국가 이니셔티브의 일부로 셀리니는 탁월한 장인 정신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할 만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셀리니는 한국에서의 첫 론칭을 기념해 소파, 다이닝 세트, 침대 세트를 최대 30% 할인하는 프로모션과 300만 원 이상 구매 시 40만 원 상당의 고급 빈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