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인재와 함께 크는 복합 소재 기업

[2024 국민공감 캠페인] 일자리창출경영 부문 / 2년 연속
㈜케이에프컴스

케이에프컴스 김태영 대표는 20여 년간 쌓아온 복합 소재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0년 창립 이래 인재 양성 중심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발전 및 송전, 신재생에너지, 플랜트, 전기자동차 및 이차전지, 방산 분야 등의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케이에프컴스는 최근 복합 소재 업계의 신흥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김 대표는 수십 년의 역사를 가지면서도 성숙기를 맞지 못한 ‘인발 성형 복합 소재’ 시장의 잠재력을 직감하고 창립 이래 꾸준한 기술개발로 성형의 고도화를 위해 힘써왔다. ISO 경영 시스템을 도입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해 생산, 기술, 영업의 체계를 갖췄으며 기술연구소 설립과 함께 벤처기업 인증, 이노비즈 인증을 차례로 획득했다.

지속적인 인력 확보 및 직원 교육을 통해 회사와 직원의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으며 해외 전시회 참관 지원, 기숙사 제공, 출퇴근 지원, 차량 지원, 병원 혜택 지원, 항공 혜택 지원, 장학금 지원 등 가능한 최대의 복지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국내 굴지 대기업들과의 공동 개발 과제 및 국가 연구 과제들을 다수 수행하고 있으며 1년에 평균 3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인력에 대한 투자와 더불어 근무 환경 개선 및 생산성 개선을 위한 설비에 대한 투자도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올해 인발 업계 최초로 최장 길이의 자동 가공기를 도입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많은 임직원과 동반성장하면서 전 세계 최고의 복합 소재 메이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