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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단지 둔촌주공 생활권 공유

입력 | 2024-08-30 03:00:00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53년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 건설 명가 서한이 서울 도심 첫 아파트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를 9월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일원에 ‘둔촌동 역세권 활성화사업’으로 공급되는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 49∼69㎡, 총 128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조성된다. 이 중 109가구는 일반분양, 19가구는 임대로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일반분양 기준 △49㎡A 20가구 △49㎡B 25가구 △59㎡A 32가구 △69㎡A 1 16가구 △69㎡A2 16가구로 구성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로 선보이며 평면을 세분화해 선택 폭을 넓혔다.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우수한 교통·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다. 둔촌전통시장과 인접하며 최대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과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도보 약 4분 거리 역세권이며 양재대로, 천호대로 등을 이용해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을 약 30분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반경 1㎞ 내 8개의 초중고와 학원가가 밀집한 안심 교육 환경도 자랑한다.

특히 올림픽공원과 일자산도시자연공원, 일자산허브천문공원 등 대규모 공원과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이 가까워 여가, 취미를 즐기기에 좋다.

본보기집은 9월 중 오픈 예정이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