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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변호사 정숙 “돌돌싱…수감 중인 의뢰인 좋아했다”

입력 | 2024-08-29 00:23:00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나는 솔로’ 정숙이 두 번 이혼했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3탄 22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정숙이 만 11년 차 변호사이며 1980년생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숙은 이혼 경력이 두 번있는 ‘돌돌싱’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정숙은 첫 번째 결혼은 31살에 했다며 서로 결혼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 2년 만에 협의 이혼으로 마무리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두 번째는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으며, 부모님도 모르는 사실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정숙은 “수감 중인 의뢰인을 만나게 돼서 좋아했다”라며 상대방이 출소 후, 혼인신고를 원해 혼인신고를 한 뒤, 같은 해에 재판으로 이혼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숙은 자녀는 없지만, 상대방의 자녀 유무는 상관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