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리바이포유
뷰티 브랜드 리바이포유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다움 기프트 세트’를 선보인다. 선조로부터 이어진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내포한 가장 한국적인 멋의 추석선물로 제안한다.
다움 기트프 세트는 수제 자기 솝 트레이, 퍼퓸 핸드 솝으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피부를 소중한 생명처럼 다뤄야 한다는 진정성 있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생명을 의미하는 흙을 토대로 만들어진 솝 트레이와 시그니처 향을 담은 퍼퓸 핸드 솝을 통해 존재의 아름다움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솝 트레이는 공주 도예 명장 1호 이재황 작가와 콜라보 한 자기 제품으로 3,000개 한정 생산됐다. 작가는 16C 중기 단절됐던 ‘철화분청사기’ 원료인 철화를 복원하여 현재까지도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독특한 양식과 역사로 한국 도자사에 특별한 존재로 여겨지며, 우리 문화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다움 기트프 세트는 8월 29일 오후 2시부터 9월 5일 오후 2시까지 리바이포유 공식홈페이지, 네이버스토어에서 한정 판매되며 고객 감사 이벤트로 전제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