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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국내외 팬들을 만난다.
29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2일 방콕을 시작으로 ‘정해인 팬미팅 ’아워 타임‘(JUNG HAE IN FAN MEETING ’OUR TIM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1월 23일 타이베이, 12월 1일 서울, 12월 7일 자카르타, 12월 21일 마닐라에서 투어를 확정 지었다.
정해인의 이번 팬미팅 ‘아워 타임’은 지금 이 시간, 우리들만의 시간이라는 의미다. 정해인과 해이니즈(공식 팬덤명)가 함께하는 공간과 시간에 대한 애틋함을 뜻한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17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최승효 역을 맡았다. 소꿉친구 사이에서 피어나는 떨림과 설렘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영화 ‘베테랑2’로 인사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