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선수, ‘그랜드슬램 달성’ 대한민국 펜싱 간판 챔피언 실력에 192cm 큰 키·수려한 외모 ‘눈길’ 프랑스 종목 펜싱으로 세계 석권한 한국인 “프랑스 태생 국내 완성차 르노코리아와 닮아”
오상욱 선수와 르노 그랑콜레오스
오상욱 선수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4대 국제 펜싱 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대한민국 펜싱 간판선수다. 펜싱 실력은 물론 192cm 큰 키와 수려한 외모까지 겸비해 올림픽 기간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았다.
그랑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로 현대자동차 싼타페, 기아 쏘렌토와 직접 경쟁하는 모델이다. QM6의 인기를 이어갈 모델로 르노코리아는 기대하고 있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실내 3면 디스플레이 구성, 깔끔한 디스플레이 그래픽,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 국내 소비자 선호 사양을 집약한 것이 특징이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과 오상욱 선수가 르노 그랑콜레오스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오는 9월 6일부터 그랑콜레오스 고객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다. E-테크(E-Tech)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출고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상욱 선수와 르노 그랑콜레오스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