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스타 신유빈 선수가 마더네스트 엠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다.
호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더네스트는 '삐약이' 신유빈이 브랜드의 얼굴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유빈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탁구에 16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안긴 주역이다. 혼합복식, 단식, 단체전 등에 출전하여 전 종목에서 4강에 진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혼합복식과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유빈은 이러한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광고계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는 스포츠 스타로 꼽히고 있다. 특히 병아리 같은 기합소리로 팬들에게 '삐약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등 남다른 스타성까지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마더네스트 호주산 프로폴리스 제품 라인.(왼쪽부터 캔디, 스프레이, 캡슐, 리퀴드)
마더네스트 관계자는 “신유빈 선수의 톡톡 튀는 건강함이 마더네스트가 추구하는 자연 그대로의 건강함과 어우러져 보다 젊은층에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MZ세대 고객에게 더 새로운 제품으로 선보이며 신유빈 선수와의 협업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