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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여 점 할인”… LF, 3분기 최대 규모 행사 일주일간 진행

입력 | 2024-08-30 09:33:00


LF는 본격적인 가을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엘플러스 슈퍼 위크(L+ SUPER WEEK)’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LF몰의 3분기 최대 규모의 세일 프로모션으로 헤지스, 닥스, 아떼 바네사브루노, 질스튜어트 뉴욕, 킨, TNGT, 이자벨마랑 등 LF 대표 브랜드는 물론 의류, 뷰티, 액세서리 등 다양한 입점 브랜드 상품이 할인 판매된다. 총 100만 점이라고 한다.

지난해 행사 기간 내 하루 평균 약 32만명의 고객이 LF몰에 방문하고 행사가 진행되지 않는 기간 대비 거래액이 약 55% 증가하는 등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행사는 30일 오전 10시부터 9월 6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7일간 중복 할인이 가능한 ‘최대 10% 플러스 쿠폰’을 무제한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일부 상품에 한해 2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의 중복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출석체크, 경품 추첨, 일정 금액 이상 고객에게 페이백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하루 50여 개의 특가 상품을 매일 선보이며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소개하는 큐레이션도 제공 할 예정이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