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인턴, 레지던트)와 의대생 등을 대상으로 한 의료정책 토론회가 외과의사 단체 주최로 열린다.
30일 대한외과의사회(회장 이세라)는 ‘전공의와 의대생의 미래를 생각하는 의료정책 토론회’를 8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제와 토론에는 박형욱 단국대 의대 인문사회의학과 교수와 조항주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외상외과 교수, 대한외과의사회 김종민 민호균 보험이사 등이 참여한다. 대한외과의사회장 이세라 회장과 최동현 총무부회장이 좌장을 맡는다.
의대생과 전공의, 의대 입시생과 그 학부모 등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대한외과의사회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02-567-5401
박성민 기자 m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