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무관한 사진 / 뉴스1
경기 파주의 한 육군 부대에서 아침 구보를 하던 이등병이 쓰러졌다가 끝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전 8시경 경기 파주시의 한 육군 부대에서 20대 이병이 아침 구보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A 이병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군사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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