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하하가 꼰대 상황극에서 열연을 펼쳤다.
1일 오후 18시 10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8월 생일 멤버 유재석, 송지효, 하하를 위한 생일 파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MZ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주현영, 김아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이에 유재석이 “빵집에서 20만 원 나왔다”고 전하자 하하는 “빵집에서 20만 원? 진짜 싸가지 없다”, “그만 처먹어”라며 경험에서 우러나온 듯한 대사를 해 모두를 웃게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