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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개봉해 5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았던 영화 ‘조커’ 후속작 ‘조커: 폴리 아 되’가 더 강렬하게 돌아온다.
호아킨 피닉스가 이번 작품에서 다시금 ‘조커’ 역을 맡았다. 레이디 가가가 ‘할리 퀸’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재지 비츠·브렌단 글리슨·캐서린 키너 등 연기파 배우들도 대열에 합류했다.
‘조커’를 연출하며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아카데미시상식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었던 토드 필립스가 또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레이디 가가는 “토드 필립스 감독은 ‘조커: 폴리 아 되’에서 매우 큰 변화를 가져왔고 대담한 작품으로 만들어냈다”고 칭찬했다.
오는 10월 개봉.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