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천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포스터. /뉴스1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역도요정’ 박혜정이 서천에 뜬다.
지난달 파리올림픽 여자 역도 81㎏ 이상급에서 인상·용상 합계 299㎏을 들어올려 값진 은메달을 딴 박혜정(21·고양시청)이 3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개막하는 ‘2024 서천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것으로 올림픽 후 처음 팬들 앞에 서는 박혜정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이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6에서 진행된 2024 파리올림픽 역도 여자 81kg급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8.11 /뉴스1
(서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