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제작 비하인드
‘베테랑2’ 비하인드
‘베테랑2’ 비하인드
2일 배급사 CJ ENM이 공개한 영상에서는 9년 만에 돌아온 레전드 캐릭터 서도철, 새로이 ‘베테랑2’에 합류한 신입형사 박선우, 그리고 ‘베테랑2’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합심한 제작진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황정민은 “‘베테랑’이 나왔을 때부터 많이 기다렸고, 원했던 프로젝트”라며 보는 이로 하여금 “‘베테랑’ 얼마 전에 본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세월이 느껴지지 않았으면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정의감도 열정도 그대로인 서도철 형사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 ‘베테랑2’로 새롭게 합류한 박선우 역의 정해인은 그동안의 필모그래피를 통틀어 가장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했다. 정해인은 “막내 형사인 만큼 열정과 패기를 보여줘야 했다, 액션 스쿨에서 여러 기술을 연습했고, 진짜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준비 과정을 전했다.
‘베테랑2’ 비하인드
‘베테랑2’ 비하인드
‘베테랑2’ 비하인드
‘베테랑2’ 비하인드
한편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오는 1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