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기획했다.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장, 기업 및 단체장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석용 은행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모두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