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젠픽스
㈜젠픽스가 KS 인증을 받은 표준 자재를 활용한 ‘DMC 불연 벽체배수판 스터드 시스템’으로 지하주차장 벽체배수판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DMC 불연 벽체배수판은 성능과 합리적 가격을 동시에 추구하는 제품으로 지하주차장 등 화재 위험이 높은 공간에서 주목받고 있다.
DMC 불연 벽체배수판 시스템의 장점은 KS 인증 자재를 활용해 상대적으로 자재 공급이 수월하고,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는 점이다. 해당 시스템은 스터드, 런너, 캐링 등 건축 마감공사에서 널리 사용되는 표준 자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젠픽스 권영철 대표는 “DMC 불연 벽체배수판 스터드 시스템은 합리적인 가격과 KS 인증 표준 자재를 활용하여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전기차 시장의 확대와 충전설비 방화구획과 같은 안전한 자재 마감이 중요한 새로운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DMC 불연 벽체배수판 스터드 시스템의 강점을 바탕으로 벽체배수판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