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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52세 안 믿기는 동안 미모…극강의 청순미

입력 | 2024-09-03 14:25:00

ⓒ뉴시스


50대 배우 고소영이 최신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PARADISE ART NIGHT. G-Dragon’s & JOOPITER”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고소영은 글로벌 경매 플랫폼 주피터와 지드래곤이 협업한 경매 ‘낫띵 벗 어 ’G‘탱: 지드래곤의 예술과 아카이브(Nothing but a ’G‘ Thang: The Art and Archive of G-Dragon)’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이 경매에는 그동안 그룹 ‘빅뱅’ 리더 겸 솔로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수집해 온 패션과 현대미술, 디자인 오브제, 기념품 등 그가 직접 제작한 예술 작품들이 출품됐다.

고소영은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늘씬한 몸매와 화려한 이목구비, 매끈한 피부가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52)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