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말레이시아 'MIDEC 2024' 성황리에 마무리

MIDEC 2024. 사진제공=덴티움

덴티움은 지난 달 23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KLCC)에서 열린 Malaysia International Dental Exhibition & Conference (MIDEC 2024)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덴티움은 Digital Guide, CBCT, IOS를 활용한 Full Digital Work Flow를 선보이며 자사의 기술력을 부각시켰다.

덴티움은 기술 소개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연, 부스 액티비티, 포토존 이벤트 등을 통해 풍부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덴티움은 전시 기간 동안 자사 부스에서 유명 현지 연자들과 함께 다양한 미니 강연을 통해 제품과 임상 컨셉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말레이시아의 코로나 영웅으로 알려진 전 보건복지부 장관 Tan Sri Dato' Seri Dr. Noor Hisham Abdullah가 덴티움 부스를 참관하여 덴티움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말레이시아 前 보건복지부장관 Tan Sri Dato‘ Seri Dr. Noor Hisham Abdullah

전시 기간 동안 대한치과의사협회 임원진이 덴티움 부스를 방문하며 말레이시아뿐만 아니라 한국 치과계와도 협력을 공고히 다졌다. 덴티움은 이를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치과 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MIDEC 2024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은 덴티움의 디지털 워크플로우와 DASK Simple 등 자사 제품의 우수성이 현지 시장에서 인정받았기 때문” 이라며 “bright Chair 2의 사전 예약 판매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말레이시아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덴티움의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이 말레이시아 치과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