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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박인비, 무슨 사이? “오빠와 열일 중”

입력 | 2024-09-04 11:31:00

ⓒ뉴시스


골프선수 박인비(36)가 배우 조인성(43)과 친분을 드러냈다.

박인비는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오빠랑 같이 열일 중. 이런 핫한 반응의 골프 행사는 또 처음이지 말입니다. 조인성 덕분에”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조인성과 박인비가 한 골프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조인성은 박인비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조인성과 박인비는 2021년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을 통해 연을 맺었다. 당시 방송에서 조인성과 박인비는 시골슈퍼 사장과 아르바이트생으로 호흡을 맞췄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