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
현대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 선보인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가 정당 계약을 실시한 지 2개월 만에 전 가구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수한 입지뿐만 아니라 현대건설의 대표 브랜드인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와 상품성을 인정받아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분석이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단독주택의 쾌적성과 프라이빗함, 아파트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설계가 돋보인다.
단지는 100% 단독주택으로 구성돼 입주민 간의 프라이버시 침해, 층간소음 등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가구별 전용 차고가 별도로 제공돼 주차 스트레스도 최소화했다.
단지는 기존의 블록형 단독주택과 다르게 다양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정주 여건을 갖췄다. 신원초, 신원중, 신원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안심 통학권을 확보했다. 롯데슈퍼프레시, 이마트24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된 신원동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롯데몰 은평점 등 대형 복합쇼핑몰과 은평성모병원 등의 의료시설이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고양삼송지구 단독14-1, 14-2, 15블록) 일원에 위치하며 21개 동, 총 1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84㎡(총 7개 타입)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