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지카’가 브랜드 변경을 알리기 위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롯데렌터카 지카는 국내 최초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를 새로 단장해 탄생한 카셰어링 서비스다.
우선, 고객이 더 안전하고 더 깨끗한 차량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세 가지 원칙을 담은 광고 캠페인을 4일 공개했다.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일러스트 기법을 활용해 롯데렌터카 지카 ‘저스트 고 G 카’ 메시지를 그래픽 모션에 담았다. 한 편의 미디어 아트를 보는 듯한 광고 영상은 롯데렌터카 지카 및 롯데렌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고 영상 공개와 함께 롯데렌터카 지카 앱과 공식 SNS 채널에서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롯데렌터카 지카 서비스를 고객인 직접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과 경품을 준비했다.
첫 번째 이벤트(지카 그랜드 오픈)는 롯데렌터카 지카 구독 서비스 ‘지카 패스’를 연간 100원에 신규 구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지카 패스 가입 후 차량을 4시간 이상 대여한 선착순 1만 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선물한다. 이에 더해 추가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GV70 또는 G80(1명) △애플 아이패드 프로(3명) △롯데백화점 10만 원 상품권(1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두 번째(지카 총 1억 쏜다!)는 환승과 친구 추천 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롯데렌터카 지카를 생애 처음 이용하고 미션을 완료한 고객 300명에게 10만 포인트, 3500명에게 2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친구 추천 미션은 친구를 초대해 회원 가입을 완료하면 각각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답게 어느 때보다 풍성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며 “앞으로 롯데렌터카 지카는 쉽고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더 나은 삶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