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작가 필립 콜버트와 가수 산다라 박이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석촌호수에서 롯데월드몰 오픈 10주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랍스터 원더랜드’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석촌호수에 롯데월드몰 오픈 10주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랍스터 원더랜드’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영국 작가 필립 콜버트가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석촌호수에서 롯데월드몰 오픈 10주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랍스터 원더랜드’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6일 오전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는 16m 높이의 랍스터 대형 풍선 ‘플로팅 랍스터 킹’이 등장했다. 차세대 앤디 워홀로 꼽히는 영국 출신 세계적 팝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의 작품으로 개장 10주년을 맞은 롯데월드몰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랍스터 원더랜드’ 작품 중 하나다.
랍스터 킹은 왕관을 쓰고 튜브를 탄 랍스터를 표현한 이 작품은 랍스터 원더랜드를 위해 제작된 풍선으로 필립 콜버트의 작품 중 역대 최대 규모다. 개막식이 열린 이날 행사에선 가수 산다라 박도 깜짝 등장해 콜버트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석촌호수에 롯데월드몰 오픈 10주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랍스터 원더랜드’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석촌호수에 롯데월드몰 오픈 10주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랍스터 원더랜드’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석촌호수에 롯데월드몰 오픈 10주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랍스터 원더랜드’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롯데월드몰은 지난 2014년부터 러버덕, 슈퍼문, 카우스 등 다양한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큰 호응을 얻으며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랍스터 원더랜드는 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