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9시29분쯤 충북 제천시 청풍면 청풍랜드에서 열린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행사장에서 공연 중 터뜨린 폭죽 일부가 관객석으로 날아드는 사고가 발생해 관객 10여 명이 다쳤다.(제천소방서 제공).2024.09.06./뉴스1
6일 오후 9시29분쯤 충북 제천시 청풍면 청풍랜드에서 열린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행사장에서 공연 중 터뜨린 폭죽 일부가 관객석으로 날아들었다.
이 사고로 A 씨(40대)와 B 양(15)이 가벼운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근처에 있던 관객 14명도 자차로 이동해 병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