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강재준이 고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7일 강재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나의 종착역은 신림도 아니고 신도림도 아니고 깡총이 트림이다”라며 “육아 동지 여러분 화이팅, 우린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 새벽 3시 48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아들 깡총이의 등을 두드리며 트림을 유도하고 있다. 허공을 응시한 공허한 눈빛이 고된 육아를 짐작게 한다. 그럼에도 강재준 유쾌하게 육아를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